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비자 필요 여부'다.
특히 최근 영국 정부가 도입한 ETA 제도로 인해 혼란을 겪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영국 여행 시 비자가 필요한 경우, ETA란 무엇인지,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까지
처음 영국을 방문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정리해 보았다.
2. ETA 도입 일정 및 대상국가 🇰🇷
3. ETA 신청 방법 💻
4. ETA가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 📌
5. 유의사항 ⚠️
특히 최근 영국 정부가 도입한 ETA 제도로 인해 혼란을 겪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영국 여행 시 비자가 필요한 경우, ETA란 무엇인지,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까지
처음 영국을 방문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정리해 보았다.
영국 여행, 비자 없이 가능한가요?
유럽 여러 나라들이 솅겐 조약에 따라 비자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영국은 솅겐 조약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독자적인 비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영국 단기 여행(6개월 이내)의 경우, 별도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관광, 단기 어학연수, 가족 방문, 비상업 목적의 출장에만 해당된다.
다만, 2024년부터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전자 여행 허가제)가 도입되면서
단기 입국자도 사전 전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변화가 생겼다.
지금부터 비자 면제 조건, ETA 시행 일정, 신청 방법에 대해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드리겠다.
영국 ETA 신청 절차 및 시행 일정
1. ETA란 무엇인가요? 🤔
- ETA는 영국 정부가 도입한 전자 여행 허가제로, 미국의 ESTA와 유사한 개념
- 비자 면제 대상 국가 국민이 영국 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허가를 받아야 함
2. ETA 도입 일정 및 대상국가 🇰🇷
- 2024년 말부터 일부 국가 대상 시범 시행
- 2025년 중반부터 한국 포함한 대부분 국가에 확대 적용 예정
- 한국인은 2025년 10월부터 ETA 신청 의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ETA 신청 방법 💻
- 영국 정부 ETA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 여권 정보, 여행 목적, 체류지 등 입력 후 결제
- 신청 수수료는 약 10파운드 내외
- 평균 승인 시간은 수 시간~72시간 이내
4. ETA가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 📌
- ETA 필요: 관광, 출장, 가족 방문 등 6개월 이내 단기 체류 시
- ETA 불필요: 영국 장기 유학, 취업, 결혼 이민 등은 별도 비자 신청 필요
5. 유의사항 ⚠️
- ETA 허가를 받았다고 해도 입국 심사에서 거부될 수 있음
- 출국 전 ETA 승인을 반드시 확인할 것
- 허위 정보 입력 시 입국 거부, 향후 입국 제한 가능성 있음
영국 여행 전 ETA 꼭 확인하세요! ✈️
이제는 영국 여행도 비자 면제만으로 끝나는 시대는 지났다.
대한민국 국민은 단기 여행의 경우 여전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ETA라는 새로운 전자 허가 절차가 생기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늘었다.
2025년 ETA 의무 시행이 시작되면 출국 전 신청을 하지 않으면 비행기에 탑승조차 못할 수 있으므로
여권 갱신, 항공권 예약과 함께 ETA 신청도 필수 항목으로 체크해야 한다.
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ETA 정보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두자.
완벽한 런던 여행, 에든버러 성 관람, 해리포터 투어를 위해! 🇬🇧🛂🎡